요약
- 정부에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미세먼지 관련 사업을 지원해 줍니다.
- 마스크, 필터, 바이러스 등의 관련 업종을 유심히 봐야겠습니다.
- 올해 2020년 예산은 106억원입니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30&aid=0002878175
올해 정부에서 신규로 시작한 '미세먼지저감 실용화 기술개발사업'에 신청 접수가 대거 몰렸다. 마스크 필터 등 코로나19 관련 과제를 반영하면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미세먼지저감 실용화 기술개발사업' 접수 결과 41개 과제 모집에 217개의 과제가 접수돼 5.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 정부에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미세먼지 관련 사업을 지원해 줍니다. 마스크, 필터, 바이러스 등의 관련 업종을 유심히 봐야겠습니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 불안 해소와 함께 중소사업장, 생활공간 등 생활밀착공간을 중심으로 하는 기술개발 사업이다. 기존 중견·대기업 중심 대기환경산업분야에서 벗어나 중소벤처기업 실용화 기술개발을 위해 과제당 최대 1년에 2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전체 예산은 106억원이다.
-> 올해 2020년 예산은 106억원입니다.
기술개발에 성공하면 정책자금과 환경부 '혁신설비 사업화 지원사업' 등과 연계해 신속하게 사업화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접수된 217개 과제 중 개인 착용 노출저감기구(마스크 등)에 16개, 실내공기정화 관련 과제에 84개가 접수됐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혁신적 마스크 필터 개발이나 기존 KF-94 필터를 장기간 사용하는 기술 등 국민적 관심 해결을 위한 기술개발과제가 다수 접수됐다.
-> 마스크와 공기청정기가 주요 기술개발과제 입니다.중기부는 코로나19 문제에 적시 대응하도록 평가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하고, 선정된 기업에 R&D 비용도 5월 중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코로나로 인한 기업부담 경감을 위해 민간부담금 비율을 낮추고 현 25%에서 20%로 낮췄다. 또 현금비중도 대폭 60%에서 10%로 대폭 하향하는 등 기업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해 신속한 기술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한편 중기부는 사회문제해결 관련 기술개발의 경우 '국민평가단'을 통해 과제에 대한 모니터링과 의견이 반영되도록 할 예정이다.차정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이번 R&D 과제를 통해 국민체감도가 높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활동이 촉진되고, 중소제조업과 생활밀착공간 미세먼지저감 실용화 기술개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미세먼지 관련 테마주 정리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