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 (1) 리스트형 10년 표류 '화성국제테마파크' 2021년 착공 10여 년간 멈춰있었던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2020년 4월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와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은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과 관련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20년 연말까지 토지공급 계약을 완료 할 계획이다.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은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등을 인허가 받아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화성국제테마파크는 시화호 간척지를 개발하는 화성 송산그린시티 내 동측 용지인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문호리 일대 316만㎡에 복합리조트형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용지 규모만 418만9100㎡(약 128만평)로 여의도(290만㎡·약 87만평)의 1.4배에 달한다. 2007년 세계적 테마파크인 유니버설스튜디오코리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