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0) 리스트형 조주빈 오른팔 18살 '부따'는 강훈, 경찰 신상공개 전격 결정 조주빈 오른팔 18살 '부따'는 강훈, 경찰 신상공개 전격 결정 경찰이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성착취 범행을 도운 닉네임 '부따'의 이름과 나이 등 신상을 공개했다. 이름은 강훈으로 만 18세였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6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강훈은 조주빈의 주요 공범으로서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데 적극 가담했다"며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 이어 "피의자의 인권과 가족, 주변인이 입을 수 있는 피해 등 공개 제한 사유와 미성년자인 피의자가 신상 공개로 입게 될 인권 침해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며 "국민의 알권리와 동종 범죄의 재범 방지, 범죄 예방 차원에서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므로 피의자의 성명과 나이, 얼굴을 공개하기로 심의 결.. '놀라운 토요일' 문세윤, 지누션 '말해줘' 원샷 주인공 등극 '놀라운 토요일' 문세윤, 지누션 '말해줘' 원샷 주인공 등극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문세윤이 지누션의 히트곡 ‘말해줘’ 받아쓰기로 원샷의 주인공이 됐다. 8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의 게스트는 여자친구의 유주, 엄지 였다. 1라운드 문제는 지누션의 ‘말해줘’. 신동엽은 문제 출제 후 “1997년이면 나도 방송 활동 할 때고 당시 워낙 히트한 곡이라 지누션을 많이 봤다”고 자신했지만 답안은 꽉 차지 않았다. 문세윤은 옛 노래에 자신감을 보이며 “정면승부”라고 말했지만, 문세윤도 가사를 다 적지 못했다. 문세윤은 자신감대로 '원샷'의 주인공이 됐다. 유주는 대사를 하듯 가사를 뱉었고 이를 들은 멤버들은 “유주 방금 약간 연기했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내가 찾던 페르소나”라고 감탄.. 이전 1 2 다음